코로나때문에 카페 안에서 취식이 금지였기 때문에 집에서 분위기를 내보고자 디저트를 조합해서 먹어봤다.
(1/18부터 카페내 취식 가능!)
첫번째로 딸기치즈케이크!🍓🧀🍰
케이크는 코스트코에서 14,990원에 사왔다.
코스트코 수플레 치즈케이크의 용량은 1,296g으로 엄청난 대용량이다. 가성비 갑👍🏻
세모 모양으로 잘라서 주변에 딸기로 데코 해줬다ㅎㅎㅎ
상큼한 딸기와 달달~묵진한 치즈케이크
맛있는 거+맛있는 거=맛있고 맛있고 맛있다👍🏻
찾다보면 맛있는 치즈케이크도 얼마든지 있지만 내 입엔 코스트코 치즈케이크도 넘넘 맛있당🤤 강추👍🏻
아래 타르트과자(?)만 있었으면 딸기치즈타르트 느낌~~
두번째 디저트는 피칸을 곁들인 블루베리 요거트!
재료는 커틀랜드 시그니춰 그릭요거트, 냉동 유기농 블루베리, 마다바 유기농 아가베 시럽 골든 라이트, 피칸으로 만들었다🫐
커틀랜드 시그니춰 그릭요거트도 치즈케이크와 같이 코스트코에서 구입 :)
커틀랜드 시그니춰 그릭요거트는 우유와 유산균만 들어간 글루텐프리이다.
유산균은 락토바실러스라는 칭구가 들어갔다.
그리고 無설탕 無지방이라서 다이어트하는 사람에게 추천드린다.
사실 나는 달달한걸 좋아하는데 엄마가 사와서 그냥 먹는다..!😂 저언혀 달달하지 않기 때문에 이것저것 토핑을 해서 먹는게 내 입맛에 맞다.
-렛싚히-
1. 블루베리는 냉동이라 종지에 먹을만치 꺼내서 자연 해동시키고, 기다리는 동안 왓챠 한 편 쌔린 다음 냉장고에서 요거트를 꺼낸다.
2. 요거트 그릇에 먹고 싶은 만큼 요거트를 담고 해동시킨 블루베리를 쐅쐅 뿌려준다.
3. 2번까지만하면 '씁쓸한 블루베리 요거트'로 완성되니 그게 싫으신분은 요거트 위로 재빠르게 마다바 유기농 아가베 시럽 골든 라이트를 짜준다. 달달하게 먹고 싶은 만큼~~~
4. 집에 있던 피칸 몇 알을 뽀개고 쪼개서 데코해준다.
5. 끗
아주 아주 맛난 블루베리 요거트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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