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토 시장에서 스시를 먹고 페리를 타서 다시 모지코로 나왔다.기타큐슈 여행 맛집을 검색하면 [야끼카레]가 많이 나오는데, 그 중에서도 [모지코 맥주공방]이 가장 유명해서 바로 방문해봤다. ↓가라토 시장 후기는 아래를 클릭↓2021/01/10 - [mirei.K/색다른 바깥공기] - [기타큐슈] 시모노세키 가라토시장/ 영업시간 및 후기 [모지코의 길거리]모지코항이 외국 무역으로 번성했었기 때문인지 건축물이 우리가 알던 일본의 느낌과는 많이 다르다.실제로 모지코역 건물은 일본의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기까지 하다.사진 찍기에도 제격 :) 모지코는 의외로 좁아서 천천히 길거리를 구경하며 걷다보면 맥주 공방을 찾는 일 정도는 쉽다.일본어를 읽지 못해도 멀리서부터 보이는 맥주 모양 간판을 발견하면 그곳이 바로 ..